어느때부터인가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하나씩 줄이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필요한 이들에게 중고로 판매하여 서로 윈윈(win-win)하고 있는데요. 전자제품이나 가구같은 것은 생각외로 중고거래가 되지만, '책'은 중고거래가 잘 되지 않습니다. (교과목 및 학습지 관련 도서 제외) 책은 가격도 낮고, 무거우면서 부피도 한몫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버리는 경우가 많아지는데요. 이번에 안 읽는 책들을 <알라딘>을 통해 온라인으로 중고판매를 해보았습니다. 책이라고 다 판매되는건 아니다. 가지고 있는 책들을 판매하기 위해서 전부 모아보았습니다. 모은 책들이 꽤 되었지만 모든 책들이 판매가 되는 것은 아닌데요. 책이 파손되었거나, 오래되어 사람들이 찾지 않는 책들은 매입대상에서 제외가 되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에서 '알라딘 중고서점'을 검색하면 오프라인 매장의 위치를 알 수가 있는데, 빠른 거래를 원하시는 분들은 알라딘 매장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판매하실수 있습니다만...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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