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극우단체 소녀상 조롱 퍼포먼스 열다.

일본의 극우단체가 '소녀상'을 조롱하며 모욕하는 퍼포먼스를 벌여 많은 사람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위안부 피해자들의 상징하는 '소녀상' 지난 21, 22일 그 '소녀상'을 일본의 극우 정치 세력들이 일본 도쿄 한복판에서 조롱하는 행사를 열어 공분을 사고 있는 내용들이 기사에 올랐습니다. [ 출처 - SBS 뉴스 ] 한 사람이 소녀상으로 보이는 풍선에 바람을 넣으면서 선정적인 포즈를 취하는 등 조롱과 모욕을 하기 시작하는데요. [ 출처 - SBS 뉴스 ] 또한, 소녀상 인형 어깨에 가짜돈으로 만든 새를 올려놓고, 강제가 아닌 대가를 지불한 것을 표현하기도 하였는데요. 소녀상 풍선인형의 그림자에는 사악한 모습과 함께 대한민국의 국기가 그려져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 출처 - SBS 뉴스 ] 이 퍼포먼스를 한 사람은 일본 극우 정치 세력 '일본제일당'의 '사쿠라이 마코토'로 예전부터 소녀상을 조롱하며 위안부 피해자들을 모욕한 것으로 유명한데요. [ 사쿠라이 마코토,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