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여행, 부여카페 수월옥


부여여행, 부여카페 수월옥

부여여행, 부여카페 수월옥. 충남 #부여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많이 찾았던 건 역시나 카페와 맛집이다. 이번 여름휴가는 사실 비가 올거라는 걸 이미 알고 출발했때문에 #부여카페 와 맛집이 참 중요했다. 부여는 참 좁기는 한 것 같다. 열심히 찾고 또 찾아도 나오는 곳은 한정된다. 그 와중에도 사람이 너무 많은 곳은 피하고 싶어서. 인스타에서 "최근게시글"이 가장 적은 곳을 찾았다. 외관을 알지 못했다면 그냥 지나칠뻔했다. 오래된 가옥을 고쳐서 지금의 #수월옥 으로 만들었고, 현재 이 골목에 있는 가게들은 #부여자온길 이라는 이름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듯하다. 부여 카페 수월옥 바로 옆 주차장에 자리가 있어 주차를 하고 비가 많이 오기에 촬영은 뒤로하고 바로 안으로 들어섰다. 공간은 아주 널찍하니 좋았다. 사람이 없어서 더 좋았던 이 공간. 주문을 하려면 반대편 본관으로 넘어가야하는데. 본관의 출입문이라고 적혀있지 않아 잠시 헤메었다. 아쉽게도 시그니쳐 메뉴가 없었다. 이제 막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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