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파스타 맛집 '아띠오 아 나폴리 핏제리아' 솔직 후기(2회차 방문)


송도 파스타 맛집 '아띠오 아 나폴리 핏제리아' 솔직 후기(2회차 방문)

맛있긴 한데 왜 이정도로 웨이팅이 걸리는지 모르겠다. 송도에 파스타 맛집이 많이는 없나봄. 아닌가 여기가 가성비까지 좋아서 소문난 곳인가. 어쨌든 아띠오 아 나폴리 핏제리아(길다..)는 오늘도 30분 웨이팅. 웨이팅 하는 동안 근처 코스트코에서 빠르게 장을 봄. 코스트코까지는 네비로 9분이 걸린다. 테이블은 12개 정도 되는듯. 테이블이 네명 풀로 앉으면 좀 좁다. 식기들이 많아서 그럼. 접시에 물잔에 빵 뎁혀주는 삼발이까지 기타등등 뭐가 많다. 주문을 하고 나면 난 같이 생긴 작은 식전빵을 준다. 맛있다. 그런데 혼자 가도 하나를 주고 다섯이 가도 하나를 준다. 우리는 매번 다섯명이 갔다. 다섯명이 가서 두번다 요리를 다섯개 먹고 와인에 음료에 샐러드까지 주문하는데 식전빵을 꼴랑 하나 주더라. 냄새만 ..


원문링크 : 송도 파스타 맛집 '아띠오 아 나폴리 핏제리아' 솔직 후기(2회차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