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니클로 매출 70% 급감과 폐점


한국 유니클로 매출 70% 급감과 폐점

금융감독원의 자료에 따르면 8개 카드사의 유니클로 매출은 6월 59억4000만원에서 7월 17억8000만원으로 70.1%나 급감했다. 지난 7월 일본의 반도체 제조 관련 핵심 소재 3개 품목 수출규제 이후 일어난 노노재팬(Nono Japan) 불매운동의 가시적인 결과이다. 유니클로의 본사인 일본 패스트리테일링의 재무임원 오카자키 다케시가 한국의 불매운동을 폄훼하는 발언을 하는 바람에 일제와 유니클로에 대한 불매운동이 더욱 거세지면서 한국 유니클로는 직격탄을 맞았다. 오카자키 대신 다른 유니클로 관계자들이 대신 사과를 했지만 진정성 없는 사과는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미 늦은 것. 우리 국민들의 유니클로 불매는 강하고 지속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강북 최고의 매출을 올리는 이마트 월계점 내부에 위치한 ..


원문링크 : 한국 유니클로 매출 70% 급감과 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