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복없는 꾸준함이 프로를 만든다


기복없는 꾸준함이 프로를 만든다

회사 업무, 블로그 포스팅, 가족들에게 상냥하게 대하는 것, 부동산 투자. 내 인생에서 적어도 이 네가지 정도는 인생의 마지막까지 제대로 끌고가고 싶다. 돌이켜보면 열거한 것들은 각기 다른 종류의 열정으로부터 시작됐다. 하지만 열정은 그리 오래가지 못한다. 호르몬과 비슷하기 때문에 소진되는 순간 그만두게 되기 때문이다. 열정에 살고 죽는 건 아마추어다. 나는 프로가 되고 싶다. 1. 회사 5년전 선택한 새로운 직업은 이제 스스로도 프로라 생각될 정도로 기복이 없어졌다. 어떠한 동기부여가 없어도 내게 주어진 일을 고민없이 시작하고 잘 해낸다. 초기엔 안그랬다. 하고 싶은 일은 신나서 했지만 그렇지 않은 일에는 온갖 핑계를 대며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열정이 빠지고 기계적으로 일을 하는 지금이 훨씬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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