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잡러 - 내 나름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본업과 취미생활을 더한 부업을 하고 있어요. 나의 슬기로운 N잡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오늘은 블로그씨의 질문이 눈에 들어오는군요. 저도 N잡러라서 그런 거겠죠? ㅎㅎ 저는 프리랜서 N잡러 입니당. 주된 일은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이고, 부업처럼 하고 있는 일은 공연 기획, 그리고 계속해서 춤을 추고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취미로 블로그도 시작했어요!! 어떻게 보면 일 중독일 수도 있는 저의 N잡 생활이긴 하지만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장점은 각각의 일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때 도피처가 있다는 것이고(돌려 막는 느낌으로요 ㅎㅎ), 단점은 일이 몰리면 너무 힘들다는 거예요. 그래도 저는 모두 결과물(성과)이 눈에 보이는 직업들이라 좀 더 오래 지속할 수 있는 것 같고, 하고 있는 일들이 다 프로젝트적인 성격이 강해서 열정파였다가 금방 식는 저에게 딱 맞지 않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결국 본인에게 맞는 일과 방식을 찾아야 하는거죠! 이게 슬기로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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