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긴데 한주는 짧구나


하루는 긴데 한주는 짧구나

맛집 블로거는 아니지만 쳇바퀴 1주일동안 삶의 이벤트가 전무하다시피해서 ㅋㅋㅋㅋ종로에 있는 황생가칼국수 국립현대미술관 옆에 있다. 찾아보니 2022미슐랭 이라던데... 무슨 음식이든 개떡같이 줘도 찰떡같이 맛있게 먹는 본인에게 타이틀은 사치다ㅋㅋㅋ 칼국수 + 왕만두 + 만두국. 가격은 만원이었나? 암튼 가성비는 나쁘지않았다. 사골육수 칼국수인데 바지락 칼국수에 익숙한 본인도 맛있게 먹었음ㅋㅋ 외국인들도 은근 있던데 광화문 근처라 그런가보다... 1주일마다 쓰는 반 강제 일기라서 그런가 1주일이 짧은 것 처럼 느껴진다. 역시 열심히 살면 시간이 금방가나? 그래서 하루가 긴것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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