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데이트


소소한 일상 데이트

오늘은 내 남친 다잇이가 일찍 보자고 했다. 그런데... 내가 늦잠을 자버렸다. 일어나서 씻고 화장하고 나오니깐 오후 1시 였다. 윙이가 2시까지 오라고 해서 버스를 타고 가는 중.. 취직한 뒤로 2박3일 동안 쉬는날인데... 내가 늦잠 자는 바람에~ 괜히 미안해 진다. 위이잉이이이잉 아~ 미안해! 그대신 오늘 교회 예배 끝나고 재미있게 놀자!! Previous image Next image 윙이랑 교회 가기전에 롯데리아 에서 햄버거를 먹고!! 사진도 같이찍고~ 남자 친구 집에 왔는데.... 남자친구 아빠가 교회까지 데려 다 주었다. 그래서 편하게 갔다. 오늘 교회를 갔는데... 목사님이 좋은말을 해 주셨다. 오늘은 교회에서 졸지도 않고 예배를 잘 들었던 거 같다. 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또 남자친구 가족이랑 조선 화로(고깃 집) 가서 고기도 먹고.. 투썸 가서 빙수도 먹었다. 오눌은 내 집이 아니라 남자친구 집에서 자고 내일 일하고 집에 가야지.!! 오늘 나의 하루 끝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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