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산책도 많이 못하고댕댕이 친구들도 못만나고누나들이랑 드라이브만 잔뜩하는 루이예요.집에서 나갈때“루이 집 보고 있을래 같이 갈래~?”하면 빤히 쳐다보다가 기지개도 펴고화장실도 다녀오고혼자서 나갈준비를 해요 ㅋㅋㅋ똑똑한 루이표정에서 바로 느껴지는 ️기분 좋은 상태️목욕하러 가기 전날이라 꾀죄죄하지만그 모습 마저 사랑스러워요 ㅋㅋㅋ같이 나오면 정신 없을 때도 많아요.
그래도 좋아하는 걸 보면 데리고 나올 수 밖에 없죠.누나가 일처리를 위해 대사관에 있는동안루이는 다른 누나와 지하주차장에서 기다렸어요.지하주차장을 안좋아하는 루이표정부터 불편해요.누나가 일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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