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201] 11일차 -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 생활치료센터 퇴소


[210201] 11일차 -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 생활치료센터 퇴소

드디어 생활치료센터를 떠나 집에 갈 수 있게 됐다! 원래 6시 반에 일어나도 50분까지 다시 자는 편인데 오늘은 시간이 촉박해서 정신 다잡고 일어났다. 최후의 만찬 ㅠㅠ 하필 좋아하는 것만 골라서 주셨는데 절반도 못 먹었다. 버리는데 아까워 죽는줄,, 싸오고 싶었다 솔직히 아침 식사와 함께 이런 봉투가 놓여있었다. 내가 확진이 되면서 가족도 다 자가격리자가 됐는데 자가격리자가 보낸 택배는 받을 수 없다고 해서 전부 새로 시킨 옷이다. 원래는 천천히 뜯어서 하자는 없는지 살펴보는데 이날은 정말 바빠서 대충 까서 손으로 택 뜯어내고 마구 입었다. 위 봉투에 들어있는 퇴소 키트이다. 소독 티슈는 방마다 2개씩 비치되어있는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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