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와 텍사스의 7년 인연, 마침표는 늘 그랬듯 ‘전력질주’


추신수와 텍사스의 7년 인연, 마침표는 늘 그랬듯 ‘전력질주’

추신수(37)가 텍사스 레인저스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 경기에 출장했다. 기습번트로 상대 수비를 교란한 뒤 1루까지 전력 질주했다. 7년 내내 보여줬던 열정으로 마지막 페이지를 장식했다. 추신수는 28일(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해 1회말 첫 타석에서 3루수 방면 번트안타를 뽑았다. 1루와 2루 사이에 내야수들이 밀집된, 추신수 상대 특유의 시프트를 비웃는 센스였다. 1루로 전력 질주한 추신수는 베이스를 밟은 뒤 왼쪽 발목 통증을 호소했고, 대주자 윌리 칼훈과 교체됐다. 덕아웃으로 돌아간 추신수는 동료 한 명 한 명과 뜨겁게 포옹하며 시즌 마지막 출장을 가슴 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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