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라보캠핑장에서


부라보캠핑장에서

제2회 미사 한마음캠프입니다. 1회 캠핑모임이 아이들, 어른들 할것없이 재미나고 뜻깊어서 다시 의기투합~~ 아마 정기적인 모임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가평시내 올때까지만 해도 폭우가 쏟아져 내심 조금 걱정했는데 캠핑내내 날씨가 넘 좋았네요 부대표님이 협찬해 주신 아이들 사은품부터 챙기고 캠핑친구중에 가장막내 생후 6개월된 똘똘이입니다 아이들은 순수합니다. 보자마자 인사할것도 없이 친구가 된다는~~ 일회캠때 같이 만났던 캠우, 처음보는 캠우들이 한데 모였네요 일단 배고픈 아이들 먼저 챙겨주는 엄마들~~ 언제나 봐도 즐거운 모습입니다. 1회캠때 정말 맛나게 먹었던 닭꼬치입니다. 처음보는 캠우 미루나무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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