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추운겨울! 토요일부터 먹으려고 작정했던 황소곱창을 일욜저녁에 먹게되는군요~ 우리 막둥이가 곱창은 못먹어 하면서 우선 따라는 갔는데.. 그래도 가족모두 가니까 좋터라구요~ 룰루랄라~~ 마냥 좋은 나^^ 두둥.. 모습이 예쁘진 않지만 맛은 고솝고 일품이라는.. 가격이 실컷먹기엔 좀 부담되지만 꼭꼭 씹어 맛을 음미하니 돈생각이 없어졌다는 ㅋ 저번에 먹었을땐 애들은 냄새도 싫타했는데 이게 무슨.. 한번 맛보더니 생각보다 괜찮타며 먹기시작하더니 클리어하였습니다 방갑기도하고 내몫이 주는거같아 약간 슬프기두하고 ㅋ 그래도 새끼들이 잘먹으니 좋네요^^ 마지막 코스 볶음밥 무조건 먹어야겠죠~ 황소곱창은 미사에 유일하게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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