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자유여행 세째날 - 상해 디즈니랜드. 갈때는 지하철 올때는 픽업서비스

상해 자유여행 3일째날.이날은 디즈니랜드로 꽉 채워넣은 하루였는데요.아이들과 함께 간 여행이라서 디즈니랜드는 선택이 아닌 필수였어요.9시 오픈 시간에 맞춰 가면 입장전에도 줄서서 기다리고출근시간도 겹쳐 지하철에도 사람이 많을거같아서패스트패쓰를 포기하고 천천히 출발하기로 했답니다.상해 디즈니랜드 앱도 깔고 로그인까지 다 해갔지만일찍 가지 않으면 패스트패쓰는 거의 무용지물.그냥 지도보고 대기시간 체크하는 정도로 활용한 상해 디즈니랜드 앱 이었지만 그래도 편리했어요.출반전 아침은 간단히 난징동루 맥도날드에서 먹었어요.특이하게 맥도날드에도 중국식 죽 등 모닝메뉴도 있었으나 무난하게 맥모닝 2번세트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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