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리제주 - 세화 오션뷰 까페. 너무 이쁜 해안도로 까페

상해도 그렇고 제주도도 그렇고 이제 여행 후기 포스팅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ㅎㅎㅎ빨리 마무리 짓고 밀려있는 서울 맛집 포스팅도 부지런히 올려야겠어요.오늘의 포스팅은 제주도에서 다녀왔던 아주 예쁜 까페 후기랍니다~제주도 마지막날 서울가는 비행기가 저녁때라 시간 여유가 많아 해안도로를 드라이브했는데요.세화리 해안도로를 지나던중 너무 이쁜 까페가 눈에 띄어서 차를 세우고 들어가봤어요.핑크핑크한 분위기가 여자들 취향저격일거 같은데어쩐일로 남편이 여기 가볼까 그러더라구요 ㅎㅎ 저야 땡큐죠~ ^^제주스런 담벼락에 써있는 까페 이름은 #페어리제주.활짝 열린 낮은 문을 지나 안으로 들어갔어요.문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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