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여행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어요.언제나 여행 마지막날엔 시원섭섭한 마음이 드네요.물론 거의 섭섭한 마음이 더 크긴해요 ㅎㅎㅎ커튼을 젖혀보니 창밖으로 보이는 하늘이 흐리더라구요.여행 내내 계속 날씨가 쨍하고 좋았는데상해 너도 내가 가서 슬픈가보구나 ㅎㅎㅎ괜시리 하늘한테 감정이입도 시켜보구요 ^^;;마지막날은 2시까지는 공항에 가야하므로 느즈막히 아점을 먹고 숙소 근처에서 자유시간을 조금 보내는 아주 심플한 스케쥴이었는데요.원래 계획은 상해 맛집으로 유명한 그랜드마더였는데반대편인 인민광장역에도 다녀와야해서 왔다갔다 시간이 너무 소요될거같아 포기하고요~ 흑흑혹시 몰라 차선책으로 찾아두었던 숙..........
상해여행 마지막날 - 아침식사 가능한 난징동루 맛집 다마토우차찬팅(大马头茶餐厅). 릴리안베이커리. 코코. 상하이항공 기내식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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