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연동 콰이콰이 중화요리 전문점 내돈내산

아빠랑 점심 먹으러 중국집에 갔다 왔다.이곳은 생긴 지가 꽤 됐는데 나는 한 번도 안 가본 곳이었다.식당이 생각보다 굉장히 크고 깔끔했다. 딱 12시에 갔는데 거의 만석이었다. 조금 무서웠다.. 코로나 때문에.. 식탁 옆에는 각각 칸막이가 쳐져 있었다. 그나마 안심할 수 있었다. 난 이곳이 이렇게 장사가 잘 되는지 몰랐다. 그만큼 맛있다는 뜻이겠지??나는 불짬뽕 6500원을, 아빠는 간짜장 5500원을 선택.짬뽕에 양이 많았고 건더기도 엄청 많았다. 먹어도 먹어도 양이 줄어들지 않았다. 안에는 해삼, 새우, 조개, 오징어, 목이버섯, 양파, 버섯 등이 있다.과연 불짬뽕답게 매콤했다. 간짜장은 아빠 거라 사진을 안 찍었는데..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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