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주차] 벌써 8월이라고…? 믿을 수 없어


[8월 1주차] 벌써 8월이라고…? 믿을 수 없어

8월 1일 월요일 다시 도시락을 열심히 먹고자 냉장고 묵은지로 김치찜하고 시장 걷다가 깐순이 발견해서 고구마 김치 근데 엄마나 할머니가 해준게 더 맛나ㅜ 8월 2일 화요일 라뉘와인바 방문 굉장히 분위기가 좋았고 안주 존맛 나중에 또 가야지! 8월 3일 수요일 강변역에서 저녁..

참새가 방앗간 못지나치듯 빙수 하지만 저 비주얼에 저 가격 빙수는 누구라도 못참지 8월 4일 목요일 중곡동에 이런 곳이…? 정말 가뭄에 내리는 단비같은 성수갬성의 조녜 카페가 중곡동에 잇따 샘들이랑 감탄 8월 4일 목요일 저녁 선화몽골음식점 가서 몽골음식 냠 양 미쳤고 고기 미쳣다 맛있었지만 고기를 좋아하는 나도 김치가 좀 땡겼다. 8월 5일 금요일 점심 팀 샘이 점심 샐러드 드신다길래 낄끼해서 샐러드 먹었다.

훈제오리 맛있다. 8월 5일 금요일 저녁 회사 샘들이랑 같이 저녁 먹었… 아니 사실 술? 근데 안주 진짜 너무 맛있었다.

샘들 다 너무 재밌고 잘 놀아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서비스 주는대로 넙죽 넙죽 ...



원문링크 : [8월 1주차] 벌써 8월이라고…? 믿을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