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하루키를 음악으로 읽다 - 재즈, 오타니 요시오


무라카미 하루키를 음악으로 읽다 - 재즈, 오타니 요시오

오늘은 <무라카미 하루키를 음악으로 읽다>입니다. 하루키의 소설에는 무지막지한 음악적 지식이 들어있는데요. 작품이 나올 때마다 어떤 음악이 실렸을까 추측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그 중 Jazz에 대한 오타니 요시오의 글을 인용해봤습니다. 지금부터는 "~다"체로 통일하겠습니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현대 일본의 작가 중에서도 특히, 영국, 이탈리아, 미국, 그리스 등 많은 해외 국가를 찾았고, 또 그들 장소에 오래 머물며 자신의 작품을 써온 소설가 중 한 명이다. 이를테면 1991년부터 2년 반에 걸친 프린스턴 대학 방문 시절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과 <태엽 감는새>라는 두 편의 장편소설을 마무리했고, 그 후 이윽고 슬픈 외국어로 정리한 수필 연재 원고를 일본에 보냈다. 무라카미 하루키를 음악으로 읽다 전문 무라카마 하루키를 음악으로 읽다 - 재즈의 핵 - 흑인의 노동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노르웨이의 숲>은 그리스와 이탈리아에서, <댄스,댄스,댄스>는 주로 런던에서 썼고, 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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