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책 쓰기> 스토리 구상하기(2)


<나만의 책 쓰기> 스토리 구상하기(2)

내 이야기의 주 타깃은 20살~취업 전 대학생이다. 다시 말하지만 취업에 있어서 나는 초보다. 단지 왕초보에게 나의 경험이 도움이 될 수도 있기에 책을 써보는 것이다. 책이 잘 안 팔려도 좋다. 만약 책 쓰기를 성공했다면 그 실행력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을 것 같다. 다른 것도 실행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부끄럽지만 이 내용을 블로그에 쓰는 이유는 공개된 글이기 때문에 나와의 약속보다 큰 구속력을 갖기 때문이다. 그리고 1일 1포스팅을 위함이기도 하다. 사진: Unsplash의Patrick Tomasso 이어서, 전기기사를 공부하기로 마음먹었다. 이 자격증을 택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전기기사를 취득하면 전기 전공을 한 효과를 갖는다. 전 글에서도 말했듯이 내 스펙 중 가장 큰 문제는 전공이 특수하다는 것이었다. 물론 입사할 수 있는 좋은 공기업(석유공사, 가스공사 등)이 있지만 매년 뽑는 인원은 한 자릿수에 불가했다. 어느 회사든 전기 전공자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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