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솔직 후기

강릉 세인트존스트존스 호텔 (St. John's Hotel) 솔직 이용 후기 이전에 강릉여행을 왔을 때는 호텔보다는 게스트하우스를 애용했던 거 같은데 이번에는 친구의 추천으로 4성급 호텔에서 묶게 되었다. 뚜벅이 여행 때 바다를 거닐며 '이 호텔 되게 크다' 생각했었는데 직접 이용해본 후기 기억을 떠올리며 찬찬히 적어보려고 한다. 흐린 날씨 탓에 체크인 시작 시간인 오후 4시쯤 호텔에 들어갔는데 로비에 바글거리는 사람들로 깜짝 놀랐다. 다들 같은 마음이었던 걸까 (어안이 벙벙하여 사진은 한가할 때 다시 찍음) 셀프 체크인을 위해 줄을 서고 문진표 작성을 구글폼으로 먼저 했다. 셀프 체크인 기계는 처음이었는데 안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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