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키 아카데미 식해나비 7기 솔직후기

식해나비 7기 8주간의 모임을 마치며 (부제: 짝꿍통화의 위력) 평소 자기계발서나 독서모임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 워낙 책읽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고 생각하기를 싫어해서 생각을 나누고 얘기하는 것도 어렵게 느껴졌다. 그런 내가 8주 간의 독서모임을 끝냈다는 것을 스스로 칭찬하기 위해서 그 감동을 남기기 위해서 이렇게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다. 식해나비란? 식스해빗(six habits) 나로부터 비롯되는 변화 내 삶에 남겨야할 6가지 습관을 배우고 한 주에 한가지 습관씩 일상에 적용하며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한 모임이다. 독서모임이라고 해서 단순히 책을 읽고 인상깊었던 점을 나누는 모임이 아니었다. 매주 수요일 저녁 8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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