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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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가 뭐냐 물으면 할 말이 없다어릴 땐 무조건 독서라고 적었던 기억뭐에 안꽂히는 성격은 아니다꽂히긴 꽂히는데 진득하게 오래 하질 못한다정신과의사는 나보고 ADHD 성향이 있단다순간 그런가 했는데 그게 아니라 그냥 정서가 불안한거 같다어찌됐건 취미로 굳이 꼽자면 사진 찍기인데그럴싸한 DSLR로 찍는 것도 아니고 그냥 폰사진.진지하게 해보려 카메라 구입도 생각해봤지만내 성격에 복잡하게 뭘 익히단 때려칠게 뻔하기에 안삼셔터스피드니 조리개니... 안해 그냥어쨌건 대화가 원활히 안되는 아들과 외출을 자주하다보니 생긴 취미라 해야겠네눈빛으론 통해도 대화는 안되는 아이눈빛으로나마 통하는 것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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