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116.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사실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건지 잘 모르겠는 책이었다. 내용도 내가 생각하기에 제목과 무관한 느낌이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나쁜 책은 아니었다. 좋은 말들만 짜집기해놓은 책들 같은 느낌은 아니었다. 작가가 살아오면서 읽어온 책들에서, 또는 만났던 사람들에게 위로받고 인상 깊었던 그것들을 나누는 책 같았다.내 기억에 남을 만큼 인상 깊었던 것은 없지만 잔잔하게 따듯한 책이었다는 느낌이 남았다.내가 원하는 것을 몰라서 알고 싶은 사람들은 이 책을 읽지 않길 바란다. 하지만 여유를 조금 갖고 따듯한 느낌을 받을 시간이 있다면 읽어보길 추천한다.완독할 만큼 마음에 드는 책은 아니여서 192쪽에서 마친다.Copyright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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