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 정리해고, 한계기업 급증하는데 여전히 취업만 꿈꾸나요


푸르밀 정리해고, 한계기업 급증하는데 여전히 취업만 꿈꾸나요

범 롯데 계열 푸르밀이 사업 종료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45년 가까이 존속했던 유제품 제조가공 중견기업임에도 하루아침에 문을 닫는다고 하니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푸르밀은 지난 수년 전부터 심각한 경영난을 겪었으며 지속적인 적자를 기록해왔습니다. 기업이란 경제주체는 본래 사업의 기회와 위기의 순환을 겪으며 명멸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라고 할 수 있지요. 실제로 전 세계를 통틀어 1세기 즉 100년 이상 시장에서 기업이 생존할 확률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푸르밀도 역시 창업 후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온 기간이 45년이나 된 기업입니다. 혹자는 내부적인 경영의 실패에 무게를 두기도 하지만 실은 인구구조와 소비 트렌드가 변하고 이제는 전 세계 속에 유사한 사업을 하는 많은 다른 기업들과 기존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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