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계약하려고 할 때 당황하지 않으려면

방 좀 볼 수 있을까요? 문의가 들어옵니다. 원하는 가격대, 위치를 물어봅니다. 마지막으로 시간을 정하고 열심히 찾습니다. 조건과 맞는 방을 요. 우리가 가지고 있는 매물에서도 찾고요. 만약 없다 싶으면 다른 부동산에서 가지고 있는 매물도 확인해 봅니다. 이거다 싶으면 공동중개도 해야되거든요. '방 계약해야지' 라는 생각보다는 < 집에 대한 장점은 뭐고 단점은 이래요 > 라고 설명해줘요. < 방에 거주하게 된다면 > 이라는 마음으로 기분좋게 안내해 드려요. 꼭 계약 안해도 되거든요. 기분좋게 방 보여드리고 마음에 드는 방이 없을 때 다시 약속잡는게 더 좋더라고요. 물론 계약하면 더 좋겠지만요. <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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