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좋아서 매주 챙겨보는 프로그램이에요. 이번 주 방송은 제 140화 '평생 간직하고픈 글' 특집이었는데요. 글쓰기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더욱 재미있게 봤던 것 같아요. 저 또한 고등학교 때부터 시를 썼고, 성인이 되서는 블로그에 글쓰면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좋아하기에 많이 공감되었어요. 태평양 망망대해에서 참치떼를 쫓는 원양어선 '일등 항해사', 항해 일지를 쓰시면서 일상을 기록하시는 김현무 자기님. 박완서 작가님의 맏딸이시고 엄마의 10주기를 맞아 어머니의 모습을 기록하고 싶어서 특별한 책을 준비하신다는 호원숙 자기님. 지하철 택배원으로 일하시면서 블로그에 매..........
지하철 택배원 블로그에 택배일지를 일기처럼 매일 쓰시는 이유(feat. 주소 공유)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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