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매일경제 4월 29일 A1면 551만 소상공인에 코로나 지원금 '차등지급'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손실보상안 발표 2년간 피해규모 54조 추산 추경 국회통과 즉시 지급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간 코로나19로 손실을 입은 전국 소상공인, 소기업이 약 551만곳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이들이 입은 영업이익 손실 규모는 총 54조원으로 집계됐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산하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는 28일 '민생경제 분과 코로나19 비상대응 100일 로드맵'을 공개하고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이어 다음달 100일 새 정부 출범과 동시에 소상공인, 소기업 손실을 보상하기 위한 현금지원, 금융구조, 세제, 세정 지원등 '손실보상 패키지'를 담은 2차 추가 경정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금 지급은 피해지원금과 손실보상제 두 가지 방식으로 이뤄진다. 피해지원금은 업체, 업종별 피해를 고려해 차등 지원한다. 손실보상제는 정부 영업제한 조치로 손해를 본 업종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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