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기 쉬운 다가구 다세대 개념과 차이점


헷갈리기 쉬운 다가구 다세대 개념과 차이점

부동산 관련 뉴스를 보면 헷갈리는 단어들이 종종 나와요. 특히 유사한 상황에서 이름까지 비슷하면 더욱 아찔해지는데요. 오늘은 헷갈리는 단어 중 하나인 다가구와 다세대에 대해 알아보고, 차이점에 대해 포스팅해 볼게요. 다가구주택 개념 다가구주택의 소유권은 하나만 존재! 다가구주택은 단독주택의 일종으로 연면적은 660m2 이하(지하층은 면적에서 제외)이고, 주거로 쓰는 층이 3개 층까지의 주택을 말해요. 만약 3층 건물인데 옥상에 옥탑방을 만들게 된다면 주거로 사용하는 층이 4개 층으로 변경이 되어 다가구주택이 아닌 다세대주택으로 간주됩니다. 어렵죠? 다가구주택은 외형상 한 건물에 여러 세대로 구분되어 있지만 단독주택의 일종이므로 소유권은 하나만 부여가 돼요. 즉, 한 명의 소유자가 집 전체의 소유권을 갖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해당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다면 건물 전체에 설정을 하게 돼요. 다가구주택은 단독주택의 일종으로 집을 나누어 소유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개별 분양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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