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에 대한 고찰

주식의 지난 과거를 보자 지난 10년간 코스피지수는 2011년 1월 기준: 1,950 에서 현재 (2020년 10월): 2,300 이다. 이 사이를 보면 지난 2018년 2,500까지 갈때도 있었고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때는 1,500밑까지 갔었다. (만약 2012년 1월에 사고 2020년 1월에 팔았다면 8년 버린거다) 긴 세월을 놓고 보면 물론 우상향이지만 누군가는 3개월만에 50프로 벌 수도 있고 누군가는 10년에 걸쳐 20프로 벌 수도 있다는 것이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경기 흐름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촉이 좋은 사람은 주변의 느낌만 보고도 이 시기를 잘 알지만 나같은 평범한 사람은 지수를 볼 수 밖에 없다. 경기선행지수, 미국 소비심리지수, 제조업지수 등이 중요한 지표이다. 그마저도 정확히 맞추기는 힘들다. 따라서, 선물이나 옵션만으로는 큰 돈을 벌기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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