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전 부산시장 일가 대규모 가덕도 땅 투자 - 조용히 매도하려 했으나 밝혀짐

신공항 건설이 예정된 부산 가덕도 용지에 땅 1488를 소유했던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조카 오치훈 대한제강 사장이 본인 소유 토지를 내놓은 것으로 나타났다.4일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오 사장은 지난달 가덕도 내에 소유한 용지 약 450평을 '급매'로 내놨다. 평당 350만원으로 평당 호가인 500만~700만원의 절반 수준이다. 윤 의원실 관계자는 "의원실이 현지 부동산 등을 통해 조사한 결과로, 오 사장은 처음에는 평당 400만원에 용지를 내놨으나 이후 가격을 낮췄다"고 설명했다.그는 다 계획이 있었다... 표 + 자산증식까지 역시  "오거돈 일가가 보유하고 있는 이 전·답 등의 위치는 KTX 진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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