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스티브잡스 였던 테라노스 창업자 - 엘리자베스 홈즈의 몰락 이야기 (의료 사기극), 경영자의 자질을 보자


여자 스티브잡스 였던 테라노스 창업자 - 엘리자베스 홈즈의 몰락 이야기 (의료 사기극), 경영자의 자질을 보자

홈스는 지난 2014년 바이오 벤처 기업의 신화로 떠오르며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로 선정된 여성 CEO이다. 바이오벤처 '테라노스'의 창업자이자 전 최고경영자(CEO)인 홈스는 스탠퍼드 대학교 화학과를 대통령 장학생으로 조기 입학했으나 2학년 때 중퇴, 바이오기업을 창업한 보기 드문 이력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손가락 끝에서 채취한 피 몇 방울만 있으면 260여 개의 질병을 진단할 수 있다는 '에디슨' 키트를 발명해 순식간에 세간의 관심을 받게 됐다. "일에 몰두하기 위해 아침에 뭘 입을지 고민하고 싶지 않다"라며 터틀넥을 즐겨 입은 모습에 여러 언론은 '여성 스티브 잡스가 나타났다', '자수성가한 금발 미녀 사업가' '바이오벤처 신데렐라' 등의 수식어를 붙이며 그녀를 주목했다.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 벤처 업계 큰손 팀 드레이퍼 등이 그녀의 사업에 거액을 투자했고, 전 국무장관인 조지 슐츠 등이 이사로 영입되는 등 사업은 번창했다. 지난 2015년 5월에는 포브스가 선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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