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열풍 - 수지 아이유 등산화 없어서 못 판다, 아웃도어(등산복) 주식


아웃도어 열풍 - 수지 아이유 등산화 없어서 못 판다, 아웃도어(등산복) 주식

처음에는 가볍게 시작했던 산행이었다. 산에서 쉽게 눈에 띌 수 있는 아웃도어 의류에 대한 관심이 컸다. 하지만 산행에 대한 경험치가 축적될수록 산린이들이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산행을 위해 등산화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등산화 성장세가 폭발하는 이유다. 14일 아웃도어 브랜드 업계에 따르면 K2의 등산화 '플라이하이크 큐브'는 현재까지 입고대비 판매율이 80%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일명 '수지 신발', '수지가 신은 하이킹화'로 잘 알려진 플라이하이크 큐브는 지난 2월 중순 출시한 후 세 차례 리오더를 진행했다. 이미 3만족 이상이 팔렸다. 리오더를 했음에도 사이즈별로 재고량이 달라 K2 측은 최근 부득이하게 홈페이지 상 지난달 29일 후 주문한 건들의 경우 5월 중순 이후 순차 발송될 예정임을 공지해뒀다. K2 관계자는 "최초 기획한 물량의 2배에 달하는 물량을 생산했지만 사이즈별로 입고 일정이 달라 출고일이 변동돼 일괄 공지했다"며 "오프라인에선 매장마다 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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