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식 대신 달러를 산다, 주식보다 쉽고 부동산보다 안전하다?

이 책은 일반 투자자에게 생소할 수 있는 달러투자 방법을 소개한다. 신사임당 유튜브를 보며, 이 책의 저자를 알게 되었고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어 책을 구매하였다. (무엇보다 저자의 헤어가 마음에 든다) 읽기 전에는 달러 투자라는 게 돈이 될까?라는 생각으로 읽었고, 다 읽고 나서는 가능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달러는 안전하다 달러는 미국의 돈이며, 세계에서 매우 범용적으로 사용하는, 그래서 원화보다도 훨씬 안전하다. 이 책은 서두에서 달러의 역사부터 설명하며 달러가 안전자산임을 설명한다. 달러를 사는 시기 달러가 쌀 때 사서 비싸게 판다. 그러니깐 환율이 낮을 때 사고, 높을 때 판다. 달러가 싸다는 신호는 아래 지표가 있다. 1. 현재 환율이 52주 평균보다 낮을 때 2. 현재 달러 지수가 52주 평균보다 낮을 때 3. 현재 달러 갭 비율(*)이 52주 평균보다 높을 때 (*): 달러 지수 ÷ 원/달러 환율 x 100 4. 현재 환율이 적정 환율(*)보다 낮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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