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장 마음이 두근두근 설렜던 적은 언제인가요?

날씨가 따뜻해지면 마음이 싱숭생숭 해지죠? 봄바람도 불고 말이죠 요즘같은 날에는 여행이라도 떠나고 싶습니다. 코로나로 여기저기 못가는곳도 많고 못만나는 사람들도 많은데 말이죠 못하게하면 더 하고 싶으니까요. 동네에 벌써 벚꽃이 피었네요. 저희동네는 어느동네 부럽지않게 벚꽃이 활짝 피어요. 아주 예쁘게 말이죠. 아무래도 꽃이 피는걸 보면 자기도 모르게 두근두근 되는거죠. 꽃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봄이라 마음이 두근두근 되는거에요. 신기하게 나이들어서 그런가봐요. 출근하면서 벚꽃구경 하고 왔습니다. 멀리는 못가지만 벚꽃구경 하세요. 설레임을 느끼는 하루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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