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별미 하면 물회가 생각나요.

여기도 구리시 맛집 밤푸스입니다. 워낙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술집이죠. 특히 한 점이 이 집은 치킨집인데 회랑같이 파는 게 처음에 엄청 신기했습니다. 지금은 불이 나서 외관상 엄청 깔끔해졌지만 원래는 주차장에 포장마차처럼 되어 있어서 운치가 더 있었어요. 이 집에 기본인 치킨입니다. 몇 개 먹고 찍어서 좀 없어 보이지만 이날은 신기하게 사장님이 다리를 3개 줘서 득템한 날이었습니다. 원래 치킨 맛집입니다. 가장 기본인 프라이드 시켰어요. 별미인 물회입니다. 모둠 물회로 시켰고요. 더운 날씨에 먹기 좋아요. 새콤달콤 물회, 안에 멍게, 해삼, 오징어 등이 들어있고요. 국수를 줘서 건더기 어느 정도 먹으면 국물에 말아서 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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