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인생 첫 포토시그니처

요즘 사람들은 모임을 가지면 꼭 마무리로 인생네컷을 찍는 것 같은데 난 익숙지 않은 것 (。•́︿•̀。) 어려워 어려워 얼마나 안 찍나..? 집에 있는 네 컷 사진이라곤 고작 3개뿐!!! 12월 어느 날 연말 모임을 가진 날 역시나 인생네컷 찍자는 의견 왕창! 그래도 오늘은 한 살 더 먹기 전 추억 남기러 고고띵 근처에서 제일 가까이에 있는 포토시그니처로 선택했다 날씨가 습해서 앞머리 떡지고 난리지만 그래두 초큼 귀엽다 아무거나 눌러서 바비인형 프레임으로 해버렸네 ʕ”̮ॽु⋆⁺₊⋆ ̷̷̷ 얼레벌레 모야모야 하다가 끝나버린 촬영 (•’’•)ㅋㅋ‼️ 너무 웃기다 징쫘ㅋㅎ 뭐 어쨌든 나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예전에 인생네컷 찍었을 땐 사진이 엄청 가깝게 나왔었는데 포토시그니처는 좀 넓게 나오는 듯..! ୧( “̮ )୨ QR 뭐 저장할 수 있다고 나왔는데 아무도 못하고 실패했다.. 쥬토피아 쥬디 머리띠 너무 귀여워서 셀카도 한 장 포토시그니처도 처음인데 꽤 맘에 들구,,, 소품도 다양하구!...

원문링크 : [일상] 인생 첫 포토시그니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