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70] 나의 자투리 시간 활용법


[100-70] 나의 자투리 시간 활용법

하루 일상에서 운동하고 과제하고 일하고 약간의 빠듯한 시간들인데 자투리 시간엔 정리를 한다. 예전에 아이들 같이 있을 때는 자주 정리하고 청소하고 했는데 남편이랑 둘이서만 있다 보니 청소도 가끔 하고 정리도 틈틈이 하게 되었다. 한번 맘먹고 하는 것이 아니라 중요한 일들을 해놓고 자투리 시간에 하는 거라 부담 없이 내 맘대로 꺼내놓고 한 부분씩 꼼지락 될 때도 있다^^ 나는 지금 이렇게 정리하는 게 좋다. 집안의 한 부분씩 세심하게 보고 그것을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이제 많은 것을 하면 체력도 안돼서 나에게 맞게 정리한다. 하고 나면 속도 시원하고 맘이 아주 게운해진다. 특히 아주 오래된 이불이나 옷가지를 처리할 때는 나의 추억들도 있지만 묵은 것을 들어내는 기분이라 깔끔하다. 언젠가는 쓰겠지 하면서 놓아둔 것들을 하나씩 보내고 또 그 자리는 새로운 것들로 채워지는데 그 양은 많지 않다. 꼭 쓸 것만 구입하고 그렇지 않으면 그냥 비워둔다. 이것은 정리를 해보니 스스로 깨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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