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기초 토지 지목을 세세하게 알아봅니다

안녕하세요 리암이입니다 오늘은 지목 에 대해 한번 알아볼까요? 먼저 지목에 대한 오해 한가지 짚고 넘어갈께요. 지목은 땅의 좋고 나쁨을 표시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냥 땅의 이름일 뿐 더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거예요~ (꼭 기억하세요~) 지목이란 토지의 주된 사용목적을 구분한 것이예요. 1910년 토지조사 당시 18개 지목으로 사용하여 현재는 28개의 지목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처음부터 <토지의 과세목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생겨났으며 땅의 경제적 가치를 표현하고 토지관련 정책정보를 제공하는데 이용하기 위해 만들어졌답니다. 결코 땅의 좋고 나쁨을 표시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 땅의 이름은 28개이며 그 중에서 가장 잘 생긴 것이 '대지'라는 녀석이지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점, 또한 지목이 대지라고 반드시 좋은 것도 아니며 하천이나 공원이라고 반드시 나쁜 것이 아니랍니다. 지목을 먼저 보는 것은 단순히 개별법과 개별계획을 보는 것이지 지목으로 땅이 좋고 나쁨을 판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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