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부스터샷 & 심근염 '증상' 후기


화이자 부스터샷 & 심근염 '증상' 후기

1. 부스터샷 접종이 된다길래 얼마 안남은 공익생활 뽕을 뽑아먹기 위해 맞았다. 놔준다 해도 안맞는 사람들도 있던데 난 맞는게 맞다고 생각함. 목요일 아침에 맞고 목금을 공가로 쉬었는데 공가를 최대한 짜내고 싶은 공붕이들은 화요일에 맞고 화수목금을 쉬도록 하자. 1차는 팔 좀 아프고 끝 2차는 몸살, 둘다 접종 다음날 하루만 유증상이었다. 이제까지 접종센터에서 맞다가 동네 병원에서는 처음 맞았다. 2. 이번에도 맞은 다음날 조금 감기기운이 있었고 다다음날엔 사라졌는데, 딱 안내문에 나온 그대로 4일쯤 후부터 왼쪽 가슴에 통증이나 압박감은 아니지만 불편한 느낌?이 들었고 숨도 찼다. 둘다 상시로 증상이 있는건 아니고 간헐적으로. 그래서 대학병원 순환내과로 감. 이 증상이 꽤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인지 관련 정보들이 pdf로 정리된 자료를 보여주며 설명을 하는 것이었다. 혈압 재고 검사할 피 뽑고 심전도 검사, 흉부 엑스레이 찍고 귀가. 위산제 및 흉통에 듣는 약들을 처방해줘서 타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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