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과 대전에 다녀왔어요. 1년만에, 그리고 7년만에 만에 만난 만남이었네요. 전에 같이 근무했던 병원쌤들 한명한명 제가 너무 좋아했던 분들이라 너무 반가웠쥬 넷이서 칼국수를 먹고 찾아간 하늘만큼 카페 . 넷이서 똑같이 아이스 아메리카노 1년만에, 그리고 7년만에 만났지만 엊그제 만났던 사람들같고 이야기가 끝이나지 않았쥬~ 가장 힘들었을때 고생 많이 하면서 근무했던ᆢ 함께한 추억도 기억도ᆢ 엊그제 같기만한데ᆢ 20대때 만나서 이제는 아이엄마가 되어있고 조금씩은 달라진 모습이지만 마음은 그때 그대로 돌아간것 같았어요.:) 2층에서 바라본 한옥뷰도 너무 예뻤고 나와서 옆에 있는 정원도 너무 예뻤어요. 이때가 여름이라 초록초록하네요. 저녁때는 조명도 들어와서 더예쁘다고 하네요. 평일이라 한산하기도했고 여유롭기도했어요. 여전히 날씬하고 예쁜 우리 선생님 제사수 랍니다.^-^ 그리고 골드미스 우리 수선생님 좋은분 빨리 만나시길 초록초록 나무도 한옥뷰도 넓은 정원도 커피도 사람도 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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