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아침에 한 일


6월 9일 아침에 한 일

운동을 자기 전에도 했더니 너무 피곤 했나보다. 6시 40분에 눈이 떠졌다. 헐.. 부지런한 서방은 동시에 잠들었으면서 4시40분 여느때와 똑같이 일어나서 출근했다. 오늘은 꼭 일찍 잠들자! 어제 못한 청소를 다 끝내고, 근데 어제 했는데 왜 또 엄청 더러운지 처음부터 다시 ㅋ 빨래하고, 환기도 시키고, 우리 이쁜 깻잎과 고추 레몬타임 스피아민트도 물을 주고 못먹은 파도 걍 땅에 살포시 놔뒀다. 먹은 파는 물에 살짝 담그고 스쿼트 110개, 헉헉 힘들다. 서방이 컴터보고 눈 나빠질 날 위해 회사 쿠폰으로 블루베리도 잔뜩 사왔다. 잘 먹겠습니다. 오늘 저녁 퇴근하고 드시라고 닭볶음도 뚝딱 해놓고 역시 요리는 취미일때 제일 즐거워 ㅎ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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