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빨리, 부산떨며 살아온 인생에서 내가 보지 못한 것.


빨리빨리, 부산떨며 살아온 인생에서 내가 보지 못한 것.

호주에 있는 내내 항상 급했다. 사실 호주에 처음 가서 느낀 것은 일한만큼 큰 돈을 벌 수있었다는 것이다. 2010년 마이닝 붐이 일면서 2주에 번 돈이 당시 환율로 500만원정도 되었다. 그렇게 주변 모두가 일년 바짝 일하고 돈 1억씩 벌어갔다. 급할 수 밖에 없었다. 부지런히 급히 살면 더 큰돈을 벌꺼라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더 큰 그림을 그렸다. 일한만큼 벌 수 있다면 여기서 살겠다 라고. 마이닝 붐이 끝나고, 환율은 바닥을 찍어대었다. 여전히 돈은 잘 벌었지만 세금내고 환전하고나면 생각보단 남는것도 별로 없는 일이였다. 한국은 내가 떠난 2009년 그때와는 정말 형언할 수 없을 만큼 많이 바뀌어 있었다. 재키는 한국에 와서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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