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트 300개 겨우. 장마가 시작되어 꾸덕한 집의 습도가 이슬이 맺힐 정도. 초를켜고, 환기 시키고 재키는 어제 제습제를 사고 빨래는 했는데 마르려나. 초를 켜니깐 좋은데 켜고 나오려니 불 날까 조바심 한참을 고민하다 결국 그냥 나왔다. 소심이 밖에 켜둔 모기향이 복도의 벌레 뿐만아닌 습도와 곰팡내까지 잡아버렸다. 너 이좌식, 멋찐놈! 맛있는거 먹으려고 산다고 자꾸 유혹하는 서방에게 졌다. 허허허. 아침이니 다시 다짐해본다. 다이어트, 식단조절, 술금지! 오늘도 성과있는 좋은 하루! 아 신난다~ 출근 중 지하철에 내가 있다니! 감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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