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는 보기싫고,정치 얘기는 하기도 싫은이번 추석이 비대면이라 너무 좋은 저예요. 하하.명절에 집에가면 가족 친척 사방으로 에워싸고어찌나 정치 세뇌를 하시는지!!이번 추석 5일은 오롯이 저와 J를 위한 휴식기로 정했습니다. 사실 잠도 거의 3~4시간밖에 못자고 주말도 없이 계속 일하고 공부만하는 우리인데 + 코로나 비대면으로 밖에까지 돌아다니지 않고, 특히 재택근무자+ 일 중독자는 집에만 있으니 계속 일해야 한다는 압박을 느끼고 있거든요. 그래서 특단의 조치! 추선 특선 영화를 보면서 머리를 비우기로 했어요!오늘은 명작 글래디에이터가 있군요. 낮 12시 30분이라!내일은 명량을 한번 더 보기로...어랏. EBS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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