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락 진공 쌀통은 진짜 밥맛이야


미락 진공 쌀통은 진짜 밥맛이야

식구가 많은지라 산지에서 40킬로 반 가마니씩 사다 놓고 먹는 미소 고고네는 무덥고 습하고 눅눅한 여름이 오면 걱정이 많아요. 어김없이 가마니에서 샘솟는 벌레들 때문에! 어느 날 가마니 근처에서 기어 다니는 것들을 보고 으악!! 누군가는 ' 단백질 대신 먹어! '하겠지만, 단백질은 다른 걸로 대신하겠어요! 하얀 것들 사이에서 점으로 발견되는 이 근 질 때는 것들을 이번에는 꼭 박멸하고 말겠어요! 그 어릴 적 웬 쌀! 통! 한 번쯤은 보았을 법한, 그 옛날 나무로 만들어졌었던 뒤주! 버튼 혹은 마개를 열면 좌르르~ 쏟아져 내려와 새하얀 것들이 수북이 쌓여있었던 그것에서도 나방은 한없이 나오고, 파리채로 잡았어야 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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