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정신과 추천, 공황장애 vs 불안장애 차이점 - 전문의 작성

"갑자기 숨이 막히고 죽을 것만 같았는데 몸에는 아무 이상이 없대요."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게 공포스러워요. 생각만해도 목소리가 떨리고 손에 땀이 납니다." "저는 걱정에 대한 걱정하게 됩니다. 걱정을 멈추려고 해도 제 맘대로 되지 않습니다." 공황장애, 사회공포증, 범불안장애 등 불안장애로 고통받고 계시군요. 불안과 걱정에 대해 가족과 친구에게 이야기를 하면 '의지로 극복해라', '그런 생각을 하지 말아라'고 해결책이나 대응법등을 알려줍니다. 그 분들이 도와주고 싶은 마음, 좋은 의도에서 해주신 말씀인 것을 알지만 불안에 시달리는 사람은 이해받지 못하는 것 같고 스스로 의지가 약하다며 자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불안장애는 일반인, 심지어 정신과의사가 아닌 타과 의사들조차도 정확히 알지 못하는 분야로, 불안이 조절가능하다는 착각을 하기 쉽거든요. 불안장애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꼭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하기를 권합니다. 저의 소개가 늦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강남구 신사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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