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도 후기 53일차[20.07.07]


입도 후기 53일차[20.07.07]

내리막 - 오르막 - 내리막 - 오르막을 반복하고 있는 것 같다. 답답하고 막혀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을때 들은 법문이 "요즘 강의가 잘 들리지 않는다"는 법문이었다. 그리고 몇일 전 30대가 좋은일을 하려고 일을 벌이면 안된다는 두 강의로 지금 답답함이 다 이해가 되어 풀렸다.40세 까지는 공부시기라 안일한 입장은 취하면서 왜 좋은일을 해야한다고 마음이 급했을까ㅋㅋㅋ지금은 꾸준히 법문 들으면서 정리할 부분 놓치지 않고, 유부트에 대한 생각을 또다시 해보고, 책을 쓰는 마음을.. 놓을때는 확 놓자는 두서없는 마음으로. 청소는 내 마음닦기로, 미팅이 있을땐 미팅에 가는 등 내 하루를 충실히 공부하는데 쓰고 있다...........

입도 후기 53일차[20.07.07]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입도 후기 53일차[20.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