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에 난 뭐해먹고 살아야 할까?


10년 후에 난 뭐해먹고 살아야 할까?

싱가포르 국립 박물관 (Singapore National Museum) 야속하게도 세월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벌써 2022년 중반이 끝나가고 있으며, 인정하기 싫지만 몇 년만 있음 나도 앞자리가 바뀐다는 슬픈 현실. 흔히 사람들은 세월이 흐르는 속도를, 20대는 20km, 30대는 30km, 그리고 40대는 40km로 지나간다고 비유한다. 20대 때는 몰랐는데, 이 말의 의미를 이제는 조금씩 이해할 것 같다. 직장을 다닌 지 어느덧 10년 차가 되고 나니 문득 "앞으로 10년 후에도 나는 이 일을 계속하고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최대한 할 수 있을 때까지 오래오래 이 일을 하고 싶지만, 세상일이란 게 내 뜻대로 흘러가는 게 아니니. 가능성은 낮지만 AI에 의해 대체될 수도 있고, 현재 하는 일을 계속할 수 없는 곳에서 살게 될 수도 있고, 석유 시장이 완전히 재생 에너지로 전환될 수도 있고. 출처: 슈카 월드 "평균 취업 연령 30세 돌파" 내 최애 경제 유튜브 "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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